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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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차지연·정영주 등,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 경합

기사입력 2018.10.16 13:01 / 기사수정 2018.10.16 14: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현, 아이비, 유리아, 이정화, 정영주, 차지연이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11월 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장이자 심사위원장은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기자회견에서 최고상인 예그린대상을 비롯해 6개 부문 21개상의 후보를 발표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서울에서 10일 이상 공연한 작품이 대상이다. 올해 출품작은 총 83개 작품이다. 56편의 창작 뮤지컬과 27편의 라이선스 뮤지컬이 출품했다.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심사하지만 베스트 외국뮤지컬상,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은 라이선스 뮤지컬이 대상이다.

배우 부문에서는 초연, 재연 구분 없이 탁월한 성과를 보인 배우를 가린다. 여우주연상은 '번지점프를 하다' 김지현, '레드북' 아이비, '레드북' 유리아, '붉은정원' 이정화,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정영주, '광화문 연가' 차지연이 각각 후보로 선정됐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2012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개최해온 시상식으로 2016년부터 단독으로 확대해 열렸다. 11월 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네이버TV생중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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