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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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SK-KIA전 우천 취소, 6일 더블헤더 편성

기사입력 2018.10.05 16:50 / 기사수정 2018.10.05 16:58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SK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KIA 헥터 노에시, SK 문승원이 예고됐다.

그러나 이날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에는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계속되는 비로 경기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되면서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로 KIA와 SK는 6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3시에 시작되고, 2차전은 1차전이 종료된 후 30분 후에 개시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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