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1 13:57 / 기사수정 2018.09.21 13: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시사회 이후 언론 및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암수살인'이 제3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제7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제13회 파리한국영화제, 제6회 브뤼셀 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오는 10월 25일에 열리는 제3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는 '암수살인'의 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과 김윤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6년 출범한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는 런던 내 주요 극장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거장들의 걸작부터 신진 감독들의 수작까지 두루 갖춘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을 대표하는 아시아 영화제로서 주목받고 있다. '암수살인'이 초청된 오프닝 갈라 부문은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의 포문을 알리는 부문으로, 작년에는 '남한산성', 2016년에는 '밀정' 등 국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다.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25일 1,700석 규모의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측은 “'암수살인'은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심리 드라마는 영화 초반부터 관객을 몰입하게 만든다. 세련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 현대적인 영화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라며 '암수살인'을 오프닝 갈라로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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