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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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공부구역 JSA'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패션 분석

기사입력 2018.09.18 10:02 / 기사수정 2018.09.18 10:0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공동공부구역 JSA’가 북한의 미에 대해 토론한다.

18일 방송되는 E채널 ‘수다로 통일 – 공동공부구역JSA’에서는 ‘통일되면 미스코리아 진 남한? 북한?’ 안건에 따라 패션뿐만 아니라 남북한의 미에 대한 토크 공방이 벌어진다.

북한의 미에 대해 A부터 Z까지 공개한 북측회원들은 북한에도 미용 팩과, BB크림, 그리고 미용관리사까지 있다는 정보를 던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MC 김구라가 북한 미녀들이 사용한다는 천연 보습템을 스튜디오에 공개해 화제를 모을 예정.

공개된 제품을 본 남북한 회원들은 북한에서 사용하는 천연 보습템 성분을 놓고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는데, 스튜디오에 공개된 보습템 정체가 밝혀지자 남측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의 패션을 전격 분석한다. 리설주의 의상의 컬러, 액세서리, 라인 하나에도 숨겨진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의미는 무엇일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상까지 분석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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