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6 07:59 / 기사수정 2018.09.06 07: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늘의 탐정’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망치로 머리를 맞고 생매장된 최다니엘이 땅 속에서 살아 나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유발한 것.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 2회에서는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아동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다일은 남다른 촉과 관찰력으로 “사람이 한 짓이 아닐 수도 있다”며 실종 아동들의 행방과 아이들을 데려간 범인을 찾아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유치원 교사 이찬미(미람)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한밤 중 유치원에 잠입하는 이다일의 모습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이다일은 유치원과 연결된 폐허에서 커다란 상자속에 갇혀 있던 두 명의 아이를 구조했다. 하지만 곧 위기에 직면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상승케 했다. 이찬미가 천장에 난 구멍을 통해 이다일을 보고 있던 것. 더욱이 빨갛게 물든 이찬미의 눈이 천장구멍을 꽉 채워 시청자를 섬뜩함에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긴박하게 두 아이를 탈출시킨 이다일은 은율을 찾기 위해 유치원으로 돌아왔고, 그를 지켜보는 의문의 여자가 거울에서 포착돼 등골을 서늘케 했다. 이다일은 은율을 눈이 빨갛게 변한 개 보리의 공격을 받았고, 이어 그의 뒤로 귀신처럼 다가 온 이찬미에게 망치로 머리를 가격 당했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살기 어린 이찬미의 표정이 섬뜩함을 고조시켰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