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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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선동열호, 홍콩전 선발은 임찬규…박해민 9번 중견수 출전

기사입력 2018.08.28 13:55 / 기사수정 2018.08.28 14:0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의 임찬규가 홍콩을 상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예선 B조 홍콩과의 경기를 치른다.

선발로는 임찬규를 낙점했다. LG 트윈스 소속인 임찬규는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10승 9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라인업은 인도네시아전에서 다소 변화를 줬다. 이정후(우익수)-박민우(2루수)-안치홍(3루수)-박병호(1루수)-김재환(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양의지(포수)-황재균(유격수)-박해민(중견수)로 구성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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