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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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관찰 예능 계속 거절...제작진에 낚여서 출연" 웃음

기사입력 2018.08.27 11:3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성유리가 '야간개장'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새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 권민수 PD, 이상수 본부장이 참여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야간개장'을 통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한다. 이에 성유리는 "예전부터 관찰 예능 프로그램 섭외를 많이 받았는데 정말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기 때문에 거절을 했었다. 제작진에게 낚인 것 같다.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제 일상을 보니까 재밌더라. 저도 몰랐던 엉뚱한 면이 많았다. 제가 혼잣말을 정말 많이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늘(27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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