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8 13:05 / 기사수정 2018.08.18 13: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오는 2018 아시안 게임 중계로 19일-26일 2주간 결방하고 내달 2일 돌아온다. 회가 거듭될 수록 유노윤호-정혜성 등 멤버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두니아’의 새로운 진실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두니아의 진실3’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측은 18일 “2018 아시안 게임 중계로 인한 2주간 결방하고, 내달 2일 일요일 저녁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노윤호-정혜성 등 멤버들이 ‘두니아’의 비밀을 하나둘 밝혀내며 새로운 가능성들을 확인했다. 특히 이근의 생존일지와 유노윤호가 찾은 테이프를 통해 워프홀과 나무, 죽음, 부활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에 지금까지 공개된 ‘두니아의 진실3’를 정리해봤다.
▲ ‘두니아의 진실’ 1. 신비의 나무가 빛을 내면 워프홀이 열린다!
지난 10회에서는 ‘두니아’에 새로운 워프홀이 열려 권현빈-미주-이근이 현실세계로 워프 됐다. 이는 ‘두니아’에서 ‘현실세계’로도 워프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며 ‘두니아’ 탈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과연 워프홀이 언제 어떻게 열리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지난주 유노윤호-정혜성 등 ‘두니아’에 남겨진 멤버들은 이근이 남기고 간 아이템들을 통해 워프홀에 대한 단서를 찾아냈다. 바로 ‘두니아’ 어딘가에 자리한 거대한 나무가 빛을 내기 시작하면 워프홀이 열린다는 것. 이는 이근이 기자회견장에서 권현빈과 미주에게 “나무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면 워프홀 통해서 에너지 충전하는 거야”라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확인을 시켜줬다.
동굴에 있던 멤버들은 이근이 직접 만든 지도를 들고 신비의 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 나서며, 과연 이들이 알아낸 워프홀의 진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두니아의 진실’ 2. 이근이 밝힌 유노윤호의 죽음과 부활! 나무 에너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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