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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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이란전에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초청

기사입력 2009.06.16 09:25 / 기사수정 2009.06.16 09:2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축구를 통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최종예선 이란전에 희귀· 난치성 질환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한다.

이번에 초청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은 (사) 한국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참가 모집 신청을 받아 최종 20여명이 선정되어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 박스에서 관전하게 된다.

이날 초청되는 어린이들에게는 경기 관람 이외에 서울월드컵경기장 투어, 월드컵기념관 관람 및 기념품 전달 등의 행사를 통해 한국축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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