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22
경제

‘그녀들의 여유만만’ 이슬기 김민정 아나운서 최애 찜치닭 맛집 ‘치킨대학교’ 먹방

기사입력 2018.07.30 15:5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에서 이슬기, 김민정 아나운서는 최애 닭요리 ‘찜치닭’ 맛집 치킨대학교를 찾았다.

25일 오전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이재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이 방송됐다. 이날 ‘그녀들의 여유만만’ 에서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메인 호스트인 ‘수다스러운 요리 토크쇼’ 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치킨이 이날 ‘수다스러운 요리 토크쇼’ 주제 음식으로 선정됐다.  

이에 ‘이슬기, 김민정 아나운서의 최애 치킨맛집’ 이라는 코너에서는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치킨대학교를 찾아 찜닭, 치킨, 닭볶음탕을 한 냄비 안에 맛보고 이후 볶음밥과 라면으로 마무리하는 이색적인 컨셉의 ‘1석 5조 찜치닭’ 을 맛보았다. 이와 함께 이슬기, 김민정 아나운서는 각각 남편 김세환, 조충현 아나운서와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이슬기 김민정 아나운서가 치킨대학교의 ‘찜치닭’ 을 맛보며 ‘먹방’ 을 펼치는 가운데 조충현 아나운서는 ‘찜치닭’ 의 가격을 듣고는 “완전 가성비 갑이다.” 라고 말했다. 이후 김민정, 이슬기, 조충현, 아나운서와 이슬기 아나운서의 남편 김세환 씨는 라면과 볶음밥까지 먹으며 군침 도는 ‘먹방’ 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바싹한 후라이드와 달달 짭쪼름한 찜닭, 그리고 얼큰하고 칼칼한 닭볶음탕의 조화와 이후에 먹는 볶음밥과 라면의 마무리가 최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슬기 아나운서는 “시중에 있는 맵다는 치킨은 다 먹어봤는데 치킨대학교의 ‘열나맵닭’ 은 상상 이상으로 맵더라며 제대로 매운 맛을 도전해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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