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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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벨기에의 떠오르는 샛별 ① 스티븐 데푸어

기사입력 2009.05.09 00:59 / 기사수정 2009.05.09 00:59

배한권 기자
  


 스티븐 데푸어, 현재 스탕다르 리에주의 주장이며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드와 오른쪽 윙어를 맡고 있다. 나이도 고작 21세에 불과하다. 그러나 재능만큼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출중하다. 173cm, 64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은 아니지만 스피드와 드리블, 패스까지 미드필드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한 선수이다.

 

 RC 겐크에서의 훌륭한 첫 시즌을 보낸 그는 05/06시즌 벨기에 리그 최우수 유망주상을 수상하며 스탕다르로 이적하게 된다. 팀을 옮긴 데푸어는 리그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벨기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89분을 소화하며 2:1의 승리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하였다.


 07/08시즌 그는 20세의 나이에 스탕다르 주장에 임명된다. 스티븐 데푸어가 이끄는 스탕다르는 25년만에 벨기에 최고의 명문 안더레흐트를 제치고 우승하게 된다. 06/07시즌 주필러리그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그는 07/08시즌 또 한번 수상하며 2년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현재 데푸어는 벨기에 최고의 유망주이며 이미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팀에서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주축선수로 자리매김하며 지금까지 20번의 A매치를 뛰었고 아직 끝나지 않은 08/09시즌 21경기 출장에 4골을 기록중이다. 현재 아스날, 미들스브러, 애스턴빌라와 링크되어 있으며 그의 주가는 점점 더 상승할 것이다. 


[사진 = 스티븐 데푸어 ⓒ 벨기에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쳐] 



배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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