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9 14:59 / 기사수정 2018.01.29 14: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배우 박중훈의 거침없는 행동력이 빛을 발했다.
28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14회에서는 각종 비리와 살인교사라는 죄목에도 불구하고 김홍파(조영국 역)가 출소해 나쁜 녀석들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이에 검사 박중훈(우제문)은 검찰의 부정부패를 세상에 알리는데 성공했지만 또다시 김홍파라는 마지막 큰 산과 다시금 마주하게 된 것.
그는 베테랑 검사다운 날카로운 직감으로 최귀화(하상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계획적인 살인임을 주장, 수사를 그만두라는 상사의 압박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으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 과정에서 박중훈은 적극적이고 거침없는 감정 연기를 통해 이 구역의 미친 검사로 불리는 우제문의 성향을 마음껏 드러내며 하드캐리 열연을 펼쳤다.
또한 지방 발령, 사직 제안 등 그의 날개를 꺾으려는 검찰의 계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 못나갑니다. 내가 누구 좋으라고 나가요?”라며 두둑한 배포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중훈은 무심한 듯 툭 던지는 말투 속에도 자신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의지를 적절하게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홀로 복도로 나왔을 때는 조용히 화를 삭이는 인물의 감정을 리얼하게 묘사하며 현실감을 한껏 살렸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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