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측 "전소민에 '크로스' 출연 제안…내년 방송"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전소민이 tvN 새 드라마 '크로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tvN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소민에게 '크로스'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했다"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 전소민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2018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지만, 요일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이 제안 받은 '크로스'는 복수심으로 의술을 배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고경표와 조재현 역시 출연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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