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1 07:31 / 기사수정 2017.10.11 07: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정윤호(유노윤호)-경수진 주연의 드라마 ‘멜로홀릭’의 스틸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OCN ‘멜로홀릭’측은 11일 신비로운 숲 속에서 정윤호와 경수진이 마주보고 서있는 사진과 드라마의 홀릭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배경과 잘 어울리는 정윤호와 경수진은 동화 속 연인 같은 분위기를 전한다. 세상에 단 둘만이 존재하는 듯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서 있는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멜로홀릭’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멜로홀릭’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 유은호(정윤호 분)와 이중인격 여자 한예리/한주리(경수진)가 얽히면서 발생하는 유쾌한 터치 로맨스와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드라마.
100% 사전 제작을 통해 로코와 스릴러가 결합된 복합장르의 재미와 긴장감을 최대치로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을 홀릭시킬 준비를 이미 끝마쳤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멜로홀릭’의 알면 알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홀릭 포인트 세가지를 짚어봤다.
▲ 홀릭포인트 1. 정윤호와 경수진의 신선하고 독특한 캐릭터
‘멜로홀릭’은 정윤호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정윤호는 극중 여심을 읽는 초능력을 통해 주변의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과 ‘모태솔로’들을 구제하는 ‘전설의 복학생’ 유은호 역을 맡았다. 초특급 연애 필살기를 발휘하며 경수진과의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커플케미를 통해 통쾌한 대리만족과 유쾌한 꿀잼을 선사할 예정.
지난 3일 공개 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보여준 순수와 도발을 오가는 경수진의 ‘예측불가’ 캐릭터는 앞으로 두 사람이 겪게 될 롤러코스터 같이 스릴감 넘치는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