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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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대본 열공"…'완벽한 아내' 성준의 피 땀 노력

기사입력 2017.04.04 09: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성준의 ‘완벽한 아내’ 대본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매력적인 츤데레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성준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현장은 물론이고 포스터, 화보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대본을 보며 캐릭터 연구에 열심인 성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준은 극 초반 티격태격하는 얄밉고 능청스러운 허세 뺀질남부터 결정적인 순간에 재복(고소영 분)을 지키는 츤데레 흑기사까지 캐릭터의 심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성준은 현장에서 대본과 캐릭터의 완벽한 이해를 위해 매 씬마다 감독님, 상대 배우들과 논의하고 질문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KBS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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