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6 13: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럭키'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현빈과 유해진의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현빈은 유해진에게 "선배님이 얼마 전에 출연하신 '럭키'가 69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지 않았나. 축하드린다"고 얘기했다.
이에 유해진은 "'럭키'가 정말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현빈은 "그 기운이 공조에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함께 덧붙였고, 유해진도 "'공조'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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