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먹음직스러운 음식들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재벌 형제 인간만들기 프로젝트 첫 미션 수행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소담은 라면, 삼겹살 등 보기만 해도 침이 절로 고이는 푸짐한 한상을 차려놓고 재벌 형제들을 기다리고 있다. 양은 냄비에 야무지게 라면을 끓이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하원(박소담 분)이 하늘집 입성한 후 재벌 형제 인간만들기 첫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대체 어떤 미션이길래 하원이 먹음직스러운 음식으로 재벌 형제들을 유혹하고 형제들은 이를 거부하고 있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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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