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솔비가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SNS 스타가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상민, 솔비, 나인뮤지스 경리, 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인생의 단맛과 짠맛을 이야기했다. 이날 솔비는 'SNS 스타' 이상민의 조언을 열심히 들었고, 팔로우를 늘리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4일 오전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K를 달았어요"라며 기뻐하는 글을 올렸다. 솔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

또 쏟아지는 응원 댓글에 "악플 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절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 줄 알았어요. 이 기운을 받아서 열심히 재밌게 살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며 이상민이 알려준 '소통의 기술'을 사용했다.
솔비는 지난달 20일 신곡 '겟백'을 발표했다. 또 꾸준히 미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