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8:27
자동차

BMW 모토라드, '천안·광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기사입력 2016.07.22 15:04 / 기사수정 2016.08.16 16:18

김현수 기자
- 천안 전시장, 8대 모터사이클 전시

- 광주 전시장 9대 전시, 두 전시장 모두 원스톱 서비스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BMW 모토라드는 충남 천안과 전남 광주에 각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서북구 신당동에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천안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 면적 181㎡(약 55평), 정비실 사용 면적 100.01㎡(약 30평) 규모로, 총 8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충남 지역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공주대학교 천안 캠퍼스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 서구 화정동에 문을 여는 BMW 모토라드 광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 면적 200.16㎡(약 60평), 정비실 사용 면적 132.23㎡(약 40평)의 규모로, 총 9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두 전시장 모두 BMW 모토라드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준수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전시장은 지역의 바이크 라이딩 문화 발전과 확산의 거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4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오픈한 경기도 이천 매장을 시작으로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 모두를 위한 브랜드 문화 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도 전국 곳곳에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BMW 모토라드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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