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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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희애, 특급 에이전트로 임명 '히든 미션'

기사입력 2016.07.17 18: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희애가 특급 에이전트로 임명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희애가 게스트로 등장, 특급 에이전트 H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김희애를 특급 에이전트로 임명, 따로 히든 미션을 주었다. 성공할 경우, 특급 에이전트 전용 금배지가 수여된다. 

히든 미션은 '끝에서 두 번째 사람 만들기'였다. 끝에서 두 번째인 8번이 속한 팀을 오늘의 2위로 만들면 성공. 이를 들은 김희애는 "안 주겠다는 얘기 아니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특급 에이전트가 한 명 더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번호를 뽑았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람, 8번은 하하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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