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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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타카죠 아키, 프로축구 코치와 열애설 "동침까지"

기사입력 2015.12.24 11:4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멤버 타카죠 아키(24)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우라와 레즈 코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타카죠 아키가 지난 10일 한 남성과 함께 밤을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카죠 아키는 당일 오후 10시 일본 메구로의 한 일본 음식점에서 남자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 타카죠 아키는 한 남성을 시부야 역에서 배웅한 뒤, 다른 남성과 함께 한 아파트로 향했다.
 
해당 아파트는 남성의 집으로, 두 사람은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다카죠는 다음날 오전 11시께 남성의 집을 나와 택시를 불러 귀가했다. 이 남성은 우라와 레즈 코치인 A씨로 알려졌다.
 
타카죠 아키는 지난 15일 열린 'AKB48 홍백가합전'에서 팀 졸업을 발표했다. 당시 타카죠는 "지금의 환경에 불만이 없다. 나 자신의 길을 가고 싶다"라고 밝혔지만 열애가 탈퇴의 원인이 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집에 온 것은 맞다. 하지만 동침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AKB48 소속사 또한 "각 방을 썼으며 열애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KB48 공식 블로그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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