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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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시원, 황정음에 "지금도 예뻐"

기사입력 2015.09.30 22:43

이이진 기자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시원과 황정음이 한층 가까워졌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김신혁(시원 분)이 김혜진(황정음)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혁은 김혜진 대신 퍼즐 조각 하나를 찾아줬다. 앞서 김신혁은 김혜진이 청소부와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이후 김신혁은 김혜진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고, 퍼즐조각을 건넸다. 특히 김신혁은 김혜진이 지성준(박서준)에게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혜진은 정체를 숨기는 이유에 대해 지성준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속내를 털어놨고, "안 믿기겠지만 저 어렸을 때 되게 예뻤거든요"라며 씁쓸해했다. 김신혁은 "지금도 그래. 예쁘다고"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김혜진은 김신혁에게 죽은 여동생 이야기를 하게 만든 일을 사과했고, "그럼 저를 동생으로 여기세요. 까짓것 오빠로 여기고 충성하지, 뭐"라며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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