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20:12 / 기사수정 2015.07.07 22:02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파티' MC를 신동엽이 맡았다.
7일 걸그룹 소녀시대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 @ 반얀트리'를 개최했다. 소녀시대는 새 싱글 수록곡 '파티', '체크' 무대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다. 신동엽은 등장과 함께 "많은 남성팬들이 저를 부러워할 것 같다. 일찍부터 찾아주셨다고 들었다. 저도 그녀들을 여러분 못지않게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가 지나치게 소녀시대를 맞이해 달라"면서 소녀시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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