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20
연예

'앵그리맘' 김서라, 바로 위해 박영규 불법 자금 세탁 '폭로'

기사입력 2015.05.07 22:30 / 기사수정 2015.05.07 22:34

이이진 기자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김서라가 박영규의 죄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6회(최종회)에서는 한미주(김서라 분)가 홍상복(박영규)의 죄를 증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주는 홍상복이 자신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강수찬(박근형)의 대선 자금을 조성했다는 정황을 증언했다.
 
한미주는 "학교가 무너지고 아이들이 죽어가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니까, 아니 아버지이기 때문에 더욱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한미주는 "제 아이도 그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고 더 방치해두었다가는 제 아이 또한 그 참담한 비극을 만드는 괴물이 될 수 있기에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김희선, 김서라, 바로, 김유정, 지수, 박근형, 박영규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