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오연서, 남심 녹인 핫팩 애교 '러블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핫팩 애교를 선보였다.

2일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속 오연서가 단아한 신율의 모습을 한 채 핫팩을 손에 쥐고 귀여운 웃음을 선보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상대 배우인 장혁에게 핫팩을 나눠주는 듯 두 손을 뻗고 있는가하면 반짝 추위를 녹이기라도 하듯 두 손으로 얼굴에 핫팩을 가져다 댄 모습에서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난다.

오연서는 극 중 여성스러움과 단아함, 남장여장을 한 보이쉬함, 때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애교를 자랑했다.

관계자는 "오연서는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피로를 잊게 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덕분에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은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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