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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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이별 아픔 고백 "노래 들으며 울었다"

기사입력 2014.11.03 23:39 / 기사수정 2014.11.03 23:3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이별의 아픔을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이별의 아픔을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이별의 아픔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8회에서는 공형진이 게스트로 출연, '나의 가장 슬픈 이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아팠던 이별을 고백했다. 장위안은 "대학교 다닐 때 한 번 여자 때문에 많이 울었다. 방학 중에 저한테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다. 그땐 너무 슬퍼서 매일매일 하숙집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학교 수업도 빠지고 성적도 떨어졌다. 특히 식당에서 만나면 밥을 버리고 나갔다"며 당시 아팠던 심경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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