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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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60년대 첼시걸 변신 '매끈 각선미'

기사입력 2014.09.24 13:55 / 기사수정 2014.09.24 13:55

고아성 화보 ⓒ 나일론
고아성 화보 ⓒ 나일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아성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1960년대 첼시걸로 변신한 고아성의 10월 화보를 공개했다.

고아성은 A라인 미니 드레스, 옵아트 패턴, 메탈릭 미니 스커트 등 2014 F/W 트렌드인 '첼시걸'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했다.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관계자는 "화보의 콘셉트를 200% 이해하고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눈빛 연기와 능숙한 포즈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고아성의 패션 화보는 '나일론' 10월호에 담겨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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