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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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액션 비하인드컷에 누리꾼 "그냥 봐도 예쁘네"

기사입력 2014.09.11 16:50

'아이언맨' 신세경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아이언맨' 신세경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신세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언맨'에 출연 중인 배우 신세경의 액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일 신세경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남자를 들쳐 업었다가 내 던지는 극 중 액션 장면을 무술 감독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아이언맨' 1회에서는 여주인공 손세동(신세경 분)이 자신이 개발한 게임 아이템을 다른 회사에 넘기고 도망가는 선배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손세동은 우연히 지명 수배범을 잡게 됐고, 그 장면을 찍기 위해 신세경은 온 몸을 쓰는 액션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신세경은 열정적으로 무술 감독에게 질문하고, 배우며 최선을 다해 임했다. 특히 예쁘게만 보이려고 하기 보다, 몸짓과 표정을 크게 일그러뜨리면서까지 더욱 캐릭터와 극 흐름에 녹아 들면서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아이언맨'은 마음의 상처와 분노로 몸에서 칼이 돋아나게 된 남자와 그런 남자를 진정한 사랑으로 녹이는 따뜻한 마음의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11일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신세경 액션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예뻐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예쁘네", "신세경, 볼수록 매력있네요", "신세경 보려면 '아이언맨' 본방사수해야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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