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8:16
연예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에 "아직도 셰프인 줄 착각"

기사입력 2014.05.20 00:09 / 기사수정 2014.05.20 00:10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전혜진이 이선균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전혜진이 이선균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이선균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라면에 돌직구 평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선균이 출연해 결혼 6년 차의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빠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균은 직접 집에서 가져 온 재료들로 일명 '노가리 라면'을 만들었다. 그는 전혜진은 라면에 첨가물을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자기가 아직도 셰픈줄 안다"라며 "'한 번도 칭찬을 못하느냐'라고 투정부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다음부턴 먹이진 않는데 드셔보셔야 알 것 같다"며 "아마 드시면 모두 저 같은 반응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