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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맹호부대 입성 소감 "쉴 때는 행복하게"

기사입력 2014.03.30 18:29 / 기사수정 2014.03.30 18:30

민하나 기자


▲ 진짜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사나이' 헨리가 맹호부대에 입성한 소감을 전했다.

헨리는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맹호부대 생활관 선임들 앞에서 훈련에 앞선 각오를 말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맹호부대의 구호를 외치며 인사를 했다. 이에 선임이 "맹호가 무슨 뜻인지 아냐"고 묻자 해맑게 웃으며 "모른다"고 답했다. 뒤늦게 맹호의 뜻을 알게 된 헨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헨리는 "이번이 두 번째 부대다. 지난 부대에서 군대가 진지한 데라는 것을 배웠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훈련 받을 때는 진지하게 하고 쉴 때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그 누구보다 밝게,여러분 재미있게 해드리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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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헨리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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