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빡빡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빡빡이의 등장에 멤버들이 멘붕 됏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100빡빡이의 습격' 편에서는 오프닝 중 김태호 PD가 바닥에 내려둔 007가방을 빡빡이 한명이 가지고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이 모습을 보고도 영문을 몰라 "쫓아가야 하는건가"라며 어리둥절해 했고, 이때 어디선가 큰 함성이 들려왔다.
뒤를 돌아본 멤버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그들의 뒤에는 검은 가방을 든 100인의 빡빡이들이 환호를 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00인의 빡빡이 중에서 007 가방을 들고 도망간 빡빡이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고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미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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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빡빡이 ⓒ MBC 무한도전]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