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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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M 서열 공개, "유영진, 강타 다음이 나"

기사입력 2012.05.30 12:11 / 기사수정 2012.05.30 14:40

임지연 기자


▲보아 SM 서열 공개 ⓒ KBS 승승장구 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SM '서열'을 밝혀 화제다.

29일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보아가 출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방송은 보아의 데뷔 12년 만에 처음 '토크쇼'에 나들이로, 보아는 "데뷔 초창기에 몇 번 예능에 출연했지만 반응이 안 좋아 예능을 많이 안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에서 보아는 "이수만 사장님이 회식자리에서 'K팝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보셨다"며'K팝스타'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유영진, 강타 다음이 나였다"고 SM 서열을 밝혔다.

보아의 답변에 탁재훈을 비롯하여 MC들은 "오 3짱"이라며 비교적 나이가 어린 보아의 서열 발언에 놀라자 그녀는 "단순히 오래된 순이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나이가 비교적 많은 이수만 사장이 장시간 녹화가 힘든 점을 감안하고 출연을 결정한 보아는"현직 가수가 남을 평가 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너무 잘한 결정"또한 "무엇보다 엄마가 방송에 많이 나와 좋아하셨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 SM 서열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가 SM 서열 넘버3이군!", "보아 SM 서열 공개 흥미롭다", "넘버 4는 누구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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