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7:55
연예

'강심장' 정소민, 숨겨왔던 악녀 본능 드러내 '녹화장 술렁'

기사입력 2012.04.11 01:03 / 기사수정 2012.04.11 01: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정소민이 숨겨왔던 악녀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소민은 "올해 24살이 되고 보니 지금까지 한 번도 못한 것들이 너무 많더라"며 "이제라도 좀 달라져야겠다"고 결심한 사연을 밝혔다.

정소민은 "요즘 거울을 보기 무섭다. 내 눈을 보면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내 안에 악마 본능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정소민은 "이제는 다른 역할을 하며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반항아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해 즉석에서 반항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반항아로 변신한 정소민은 앉은 자세부터 달라졌다. 의자에 삐딱하게 앉은 정소민은 게스트로 나온 이진욱과 반항아 연기를 펼쳤다. 이진욱에게 "너 미용실 안 다녀왔냐"고 "네가 꽃거지 인줄 아느냐"며 귀여운 반항아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SBS '강심장'에는 이진욱, 정용화, 김지석, 장나라, 김신영, 송은이 등이 출연해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소민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