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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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고향 구미서 굴욕…"저 이선민입니다" 셀프 소개까지 (놀뭐)

기사입력 2026.07.11 19:36 / 기사수정 2026.07.11 19:36

정연주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캡쳐
MBC '놀면 뭐하니'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대세 개그맨' 이선민이 고향 구미서 인기를 자신했지만, 굴욕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구미' 편으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양상국, 이선민과 함께 경상북도 구미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이선민은 '놀뭐' 멤버들에 구미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쳐
MBC '놀면 뭐하니' 캡쳐


앞서 이선민은 고향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구미에 가면 난리날 거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이선민은 뒷전이었고, 유재석을 연호하는 고향 시민들의 환대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이선민은 모르는 시민에게 "누나, 오랜만이다"라고 다가가는 무리수를 보이기도 했다. 

위기를 느낀 이선민은 "저 이선민입니다"라며 셀프 소개까지 했지만, 시민들은 이선민을 처음 본 듯 "여기가 고향이에요?"라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선민은 "여기서 나고 자랐는데"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애 기죽게 형님이 맨 앞에 다니면 어떡하냐"라며 항의를 하기도 했다.

최근 '대세 개그맨' 반열에 오른 이선민이지만, 국민 MC 유재석의 인지도에는 미치지 못한 모습에 멤버들은 "선민이가 많이 놀란 것 같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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