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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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태도 논란' 양상국에 의미심장…"사람은 자극이 있어야" (놀뭐)

기사입력 2026.07.11 19:16 / 기사수정 2026.07.11 19:16

정연주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캡쳐
MBC '놀면 뭐하니'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양상국의 태도 논란을 간접 언급하며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in 구미' 편으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양상국, 이선민과 함께 경상북도 구미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놀면 뭐하니' 캡쳐
MBC '놀면 뭐하니' 캡쳐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경환아. 네가 왜 센터에 있냐. 니 뭔데"라며 자연스레 센터를 차지한 허경환에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허경환은 "1분만 앉아 있겠다"라며 만족스런 웃음을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양상국은 "요새 CF를 찍고 대세가 되더니 많이 건방져졌다"라며 거들었다. 

허경환도 양상국에 "요즘 카레이싱 1등 하고 난리났던데"라며 반격에 나섰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상국아. 역시 사람은 자극이 있어야 한다"라며 의미심장 발언을 남겼다. 양상국은 뼈가 담겨 있는 듯한 유재석의 말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양상국은 이에 "예능에서 치고 나가려다가 브레이크가 걸렸다. 그렇게 잡히는 순간 레이싱이라도 하고 치고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의 논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양상국은 최근 '김해 왕세자' 캐릭터로 주목을 받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웹예능 '핑계고'에서 "여자친구를 한 번도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는 연애관을 드러냈는데, 유재석이 이를 지적하자 "한 번만 더 하면 혼냅니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로 인해 과거 발언들까지 재조명되며 비판을 받았고, 이후 자신의 계정과 여러 방송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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