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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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연말 시상식부터 음방 1위까지 "이루지 못한 목표 많아" [엑's 인터뷰②]

기사입력 2026.07.12 08:20

명희숙 기자
트렌드지
트렌드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그룹 트렌드지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트렌드지는 최근 여섯 번째 싱글 앨범 ‘On My Knees’(온 마이 니)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전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강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보여드렸다. 연차가 찼다고 해서 쉽게 가자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윤우는 이전 앨범과의 차이점에 대해 "그동안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아직 성숙한 매력을 못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는 저희의 성숙해지는 과정을 보실 차례"라고 자신했다.

특히 '온 마이 니'에는 무대에서 무릎을 꿇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연이어 펼쳐진다. 하빛은 "대놓고 강렬한 안무라 오히려 더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무대에서 제대로 불태워 보자는 마음으로 다들 몸을 갈아 넣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트렌드지는 이번 '온 마이 니' 무대를 통해 국내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채우고 있다.

라엘은 "국내 팬분들이 저희의 공연이나 무대를 많이 그리워하신다는 걸 알고 있다"며 "이번 활동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끊임없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리온은 "작년에 국내 콘서트를 했을 때 정말 행복했다. 올해에도 그런 기회들이 많이 생겨서 한국 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며 "저희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이번 활동으로 저희를 더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트렌드지 멤버들은 입을 모아 올해 목표로 '시상식 무대'를 꼽았다. 한국은 "연말에 시상식도 가보고 음악방송에서 상도 받아보고 싶다. 5년 차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들이 많다"며 "올해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목표들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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