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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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교정기 낀 친누나, 묻지마 폭행 피해…입안 13바늘 꿰맸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기사입력 2026.07.09 12:26 / 기사수정 2026.07.09 12:26

이창규 기자
MBN,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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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넉살이 친누나가 묻지마 범죄의 피해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12일 첫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들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이다.

실제 제보 사건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가 여느 납량 특집을 뛰어넘는 서늘한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넉살은 가족이 실제로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놓는다.

주변에서 실제로 만난 사이코패스 이야기를 하던 도중 “셋째 누나가 교정기를 하고 있었는데, 길에서 한 노숙자에게 갑자기 주먹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묻지 마 폭행’으로 입안 13바늘을 꿰맸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BN,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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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넉살이 전한 노숙자의 범행 동기를 들은 출연진들이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 가운데, 과연 그 노숙자는 왜 이유 없이 타인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넉살은 지난 2022년 7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아내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그는 지난 5월 세 누나와 오랜만에 모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나들 또한 엄청난 입담을 뽐내면서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부부의 세계 경험자들’이라는 주제 아래 ‘기혼자가 생각하는 결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이어진다.

출연진 중 유일한 유부남인 넉살은 잠시 촉촉해진 듯한 눈빛을 보이다가 이내 “결혼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좋은 점, 안 좋은 점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서로 완전히 응원하는 관계니까 좋은 점이 있다”라고 훈훈한 말을 전해 모두를 미소 짓게 한다.

하지만 곧이어 단점을 묻는 질문에 “나머지 모든 것”이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에 더해 “오늘 하루 안에 말 못 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24시간이 모자란다”고 넉살을 부려 현실 웃음을 일으킨다.

한편,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MBN, SBS Plu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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