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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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나보다 엄마가 더 인기…엄마에게만 섭외 전화 온 적도"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7.09 11:24 / 기사수정 2026.07.09 11:24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빽가가 어머니의 남다른 인기를 언급하며 "어머니에게만 섭외 전화가 간 적이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심진화, 빽가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빽가가 얼마 전에 '동치미'에 출연했더라"라며 빽가에 인사를 전했다.

최근 빽가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주식 이야기부터 연애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재밌는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심진화도 "사실은 빽가와 나도 처음 만난 게 '동치미'였다. 나도 빽가씨 에피소드를 '동치미'에서 처음 들으면서 너무 웃겼다. 특히 어머니 에피소드가 재밌더라"라며 말을 이었다. 

빽가는 "어머니 에피소드가 인기 있어서 어머니랑도 출연을 했었다. 그런데 내가 없어도, 어머니가 너무 재밌으시니까 내가 아닌 어머니에게만 실제로 섭외 전화가 간 적이 있다. 요즘은 엄마가 더 인기가 많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어머니가 인기가 많으신데 스타병에 걸리시진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스타병에 걸린 건 아니고 신분세탁을 하려고 하시더라. 어머니가 원래 거칠고 욕도 잘하시는데 이젠 어디가셔서 교양있는 척을 하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도 "어머니가 너무 위트 있으시더라"라며 인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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