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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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량하, '♥김희' 5세 연상 아니었다 "오랜 여사친서 연인 발전…결혼 결심 이유는" (인터뷰)

기사입력 2026.06.29 15:39 / 기사수정 2026.06.29 15:39

명희숙 기자
김량하
김량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량현량하 출신 김량하가 레이싱 모델 김희와 열애 중인 가운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량하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연인 김희에 대해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만나면 만날수록 너무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량하는 김희를 만나기 전에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그는 "제 삶에 집중하고 홀로서기를 하기 위한 저만의 계획이 있었다"며 "희를 만나면서 동갑 친구이기도 하고 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준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아니라고. 그럼에도 김량하는 "결혼식보다는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맞출 건 맞춰가면서 진행하고 있다"며 "같이 살 집을 찾아보고 있으며 결혼 관련 정부 지원이나 신혼부부가 도움받을 수 있는 제도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 중임을 설명했다. 

앞서 김량하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세미 프러포즈, 프러포즈 예행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 김희에게 실제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량하는 "사귀기 전부터 김희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들과 다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다 사귀고 나서 함께 미국 여행을 앞두고 요즘 셀프 웨딩 스냅이 유행이라고 해서 커플 유튜브에도 함께 담고자 준비한 것"이라고 했다.

김량하는 영상에 사용된 의상부터 소품 등을 직접 준비했다고. 그는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한 것은 아직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각에서 김희가 5세 연상이라고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사귀는 게 알려지고 나서 일부 매체에서 동명의 다른 사람으로 잘못 검색해 5살 연상이라고 쓴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게 많이 퍼져서 5살 연상이라고 하는데 오래 알고 지낸 동갑 친구"라고 해명했다.

그는 "원래 여자 사람 친구들과 단둘이 잘 안 보는 성격"이라며 "희가 작년에 제가 연 파티에 와줬고, 오랜만에 다시 만나 그 뒤로 따로 단둘이 또 보게 됐다. 이후 작년 빼빼로데이에 고백하고 사귀게 됐다"고 연애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김량하는 여자친구 김희의 남다른 배려심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여자친구 마인드가 결혼식이 뭐가 필요하냐고 하는 스타일"이라며 "당장 예식장부터 잡기보다는 지금 진행하는 사업이나 앞으로 솔로 활동 준비 등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여자친구가 배려해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량하는 현재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밀키트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옛날 짜장을 밀키트로 만든 '량짜장1'이 완판됐다. 지금 '량짜장2'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현재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량하는 향후 가수 활동 역시 준비 중이다. 그는 "신곡 발매를 위해 곡을 받고 있는 단계"라며 "앨범 발매 후 활동을 시작하며 '학교를 안 갔어' 리메이크 등을 구상 중이다. 어린 시절의 모습에서 성인 버전의 '학교를 안 갔어'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다.

사진 = 김량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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