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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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최악의 소식, 32강 한 자리 뺏겼다…에콰도르, 독일에 2-1 역전승→코트디는 퀴라소 2-0 격파 (종합)

기사입력 2026.06.26 08:09 / 기사수정 2026.06.26 08:09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E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에콰도르가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32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같은 시간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퀴라소의 경기는 반대로 이변 없이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끝났다. E조에서는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각각 조 1위와 2위로 32강에 직행, 조 3위지만 승점 4점을 기록한 에콰도르 역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세바스티안 베카세세 감독이 지휘하는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3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에콰도르는 승점 4점(1승1무1패)으로 E조 3위가 됐다. 나란히 승점 6점을 기록한 독일과 코트디부아르에 이어 에콰도르도 각 조 3위 12개 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거머쥘 수 있는 와일드카드 확보에 성공하며 32강에 올랐다. 에콰도르가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지난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독일은 마누엘 노이어(골키퍼), 다비트 라움, 안토니오 뤼디거, 요나탄 타, 요주아 키미히(이상 수비수),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펠릭스 은메차, 플로리안 비르츠, 자말 무시알라, 레로이 자네(이상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공격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에콰도르는 에르난 갈린데스(골키퍼), 피에로 인카피에, 윌리안 파초, 조엘 오도네스, 알란 프랑코(이상 수비수), 닐손 앙굴로, 페드로 비테, 모이세스 카이세도, 존 예보아(이상 미드필더), 에네르 발렌시아, 곤살로 플라타(이상 공격수)를 선발로 내보냈다.

전반 2분 만에 독일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에콰도르 페널티지역 안에서 발생한 혼전 상황 도중 비르츠가 내준 횡패스를 자네가 슈팅으로 연결해 에콰도르 골네트를 출렁인 것이다.

에콰도르는 7분 만에 동점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전반 9분 페널티아크 부근 왼편에서 앙굴로가 오른발 대각선 중거리슛을 시도한 것이 독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1-1이 됐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한 골씩 주고 받은 두 팀의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앙굴로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에콰도르는 같은 시간 코트디부아르와 퀴라소의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윙어 니콜라 페페가 앞서가는 골을 터트리면서 독일을 꺾을 경우 조 3위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에콰도르의 희망은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선언된 독일의 페널티킥으로 물거품이 되는 듯했다. 에콰도르 센터백 오도네스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하베르츠를 넘어뜨리자 주심이 독일의 페널티킥을 선언한 것이다.

에콰도르 선수들은 하베르츠가 넘어지기 전 독일의 공격 전개 과정에서 비테가 자네의 태클에 걸렸기 때문에 독일의 파울이 먼저 선언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해당 공격 시퀀스를 돌아본 뒤 페널티킥 판정을 번복하고 독일의 파울을 선언했다.

다시 역전 기회가 생긴 에콰도르는 프랑코와 발렌시아 대신 앙굴로 프레시아도, 케빈 로드리게스 등 공격 자원들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에콰도르의 총공세는 후반 32분 마침내 결실을 봤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레프트백 인카피에의 헤더를 플라타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뽑아낸 것이다. 플라타의 득점을 끝으로 경기는 에콰도르의 2-1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에콰도르가 승점 4점을 기록하고 32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A조에서 승점 3점(1승2패)으로 다른 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홍명보호는 더욱 애가 타게 됐다. 홍명보호는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에콰도르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에 밀렸지만, C조 3위인 스코틀랜드는 따돌린 상황이다. 남은 8개 조 3위 중 3팀을 넘어야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같은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코트디부아르와 퀴라소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페페의 멀티골을 앞세운 코트디부아르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승점 3점을 낚은 코트디부아르는 승점 6점(2승1패)으로 독일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독일에 밀려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에콰도르는 26일 미국 뉴욕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2분 터진 곤살로 플라타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독일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E조에선 독일과 코트디부아르가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E조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승1무1패(승점 4)가 되면서 각 조 12개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차지할 수 있는 32강행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반면 인구 15만 섬나라로 화제를 모으며 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한 퀴라소는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쓸쓸하게 짐을 쌌다.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7분 우스만 디오망데가 돌파 후 내준 공을 페페가 강하게 차 넣으며 터트린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페페는 후반 18분에도 이브라힘 상가레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0을 만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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