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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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FIFA 랭킹도 와르르…'홍명보호 참사' 61위 남아공에 충격패→전체 28위+아시아 4위 추락

기사입력 2026.06.26 00: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홍명보호의 '몬테레이 참사'로 한국 축구가 아시아 4위까지 추락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A조 최종전에서 0-1로 충격 패를 당했다.

믿을 수 없는 패배다. A조 최약체로 평가되는 남아공을 상대로 한국은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고 오히려 실점하며 무너졌다. 

전반에 오히려 남아공에 밀리면서 위기를 맞은 한국은 후반 18분 상대 타펠로 마세코에게 왼발 슛을 허용하면서 실점했다. 


이후에 한국은 동점골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전혀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고 답답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결국 한국은 FIFA랭킹 61위던 남아공에 역사상 첫 맞대결에서 패했다. 

한국은 앞서 19일 멕시코에 0-1로 패한 데 이어 2연패를 당하면서 A조 3위(1승2패∙승점 3)에 머물러 탈락 위기를 맞았다. 



한국은 더불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FIFA 랭킹에서 무려 3계단 하락한 28위가 됐다. 이 대회 시작 전인 11일 25위였던 한국은 12일 체코를 2-1로 제압하며 2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멕시코전 패배로 24위로 밀려났다. 그러더니 남아공전 패배로 결국 28위로 하락했다. 

특히 한국보다 FIFA랭킹이 낮은 남아공에 패하면서 한국은 무려 33.03점이 깎였다. 현재 랭킹 포인트 1558.72점으로 1558.35점인 29위 에콰도르와 근소한 차이다. 

한국은 이제 아시아 4위로 추락했다. 일본(16위) 이란(21위) 다음이던 한국은 이 패배로 호주(25위)에게 아시아 3위 자리마저 내주고 말았다. 



사진=연합뉴스 / FIFA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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