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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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 대참사' 홍명보 "결과는 감독의 책임"

기사입력 2026.06.25 12:09 / 기사수정 2026.06.25 12:0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있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A조 최종전에서 0-1로 충격 패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은 감독으로 자신의 두 번째 월드컵에서 역대 최악의 졸전을 펼쳤다. FIFA 랭킹 61위인 남아공을 상대로 졸전을 펼치면서 충격 패를 당했다. 

남아공에 오히려 수비적인 경기를 하면서 한국은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 


한국은 1승 2패(승점 3)로 남아공(1승1무1패∙승점 4)에 뒤져 A조 3위가 됐다. 3위 팀 중 상위 8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현재 3위 팀 중 4위다. 아직 3차전을 치르지 않은 팀들이 많기 때문에 순위가 더 떨어질 수 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선제 실점을 당하면서 선수들이 경기 운영에 조급한 모습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를 조기에 교체한 이유에 대해선 "종아리 부상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홍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아쉽다. 감독의 책임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결과에 대해서는 감독의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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