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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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논란' 31기 영숙, 재차 사과…"자기객관화 부족"

기사입력 2026.05.28 09:16 / 기사수정 2026.05.28 09:16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영숙
'나는 솔로' 31기 영숙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영숙이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8일 31기 영숙은 "매주 수요일이면 긴장된 마음으로 TV 앞에 앉아 방송을 기다렸는데, 라방까지 끝나고 나니 이제 정말 끝이 났구나 실감이 난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5박 6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31기 영숙'이라는 이름으로 참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몰입하며 지냈던 것 같다. 방송을 다시 보면서 제 언행에 대해 아쉬움도 많이 느꼈다. 조금 더 배려했어야 했던 순간들, 자기객관화가 부족했던 모습들도 돌아보게 됐다"고 '뒷담화 논란'에 대해 간접 사과했다.

그는 "스스로 멋진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정말 멋진 사람일수록 더 겸손하다는 걸 이번 시간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며 "이제는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반성하고, 복기하고, 노력하면서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가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늦은 시간까지 함께 시청해 주시고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1기 모두 고생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31기는 지난 27일 방송으로 마무리됐다. 영숙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앞서 영숙은 옥순, 정희와 함께 옆방의 순자를 의식하지 않은 채 순자를 향한 뒷말을 이어가는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나는 솔로' 27일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실제로 사과도 드렸지만, 직접 뵙고 사과드리고 싶었다. 방송을 돌이켜보면 그때 왜 그랬지 싶었다"며 "그때 왜 그렇게 행동했지 싶고, 제 감정이 앞서다 보니 후회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순자님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순자에게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31기 영숙,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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