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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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된 아이돌…마이틴 출신 최은수 "지금 충분히 만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8 09:01 / 기사수정 2026.05.28 09:01

윤현지 기자
최은수
최은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마이틴 출신 최은수가 승무원으로 일하는 근황을 올렸다. 

지난 27일 최은수는 "미련과 아쉬움이 없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지금 저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최은수는 그룹의 갑작스러운 해체 후 군대에 다녀왔고 이후 홀서빙, 주방, 옷 가게, 사무보조 등 많은 일을 거쳤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2024년 제주항공에 객실승무원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은수는 SNS를 통해 '전직 아이돌이 승무원일 때'라는 테마의 영상을 올리며 "데뷔 9년 차.. 저를 맞히면 케이팝 고인물 인정. 여러분의 3-4세대 최애 그룹은?"이라고 묻는 등 아이돌과 승무원을 결합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룹 마이틴
그룹 마이틴


최은수는 지난 2015년 그룹 NPI로 데뷔 후 2017년 마이틴으로 재데뷔했다. 2019년 8월 갑작스럽게 그룹이 해체되면서 가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해체 당시 최은수는 "유스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대를 받고, 리더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끌어왔던 마이틴이 끝을 맺게 됐다"며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사실 아직도 멍하고 잘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 보잘것없는 저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최은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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