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영호가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둔 31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호와 옥순의 야간 일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단둘이 맥주를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영호는 "좋았다. 오길 잘한 것 같다"며 돌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데프콘은 "영호 씨 모솔이냐. 왜 우시냐"며 당황했다. 이내 영호는 안경까지 벗고 본격적으로 눈물샘을 정리했다.
영호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하고 산 것 같다"며 그간의 힘들었던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부모님 얘기에 우는 포인트가 '고마울 때'라고 했는데, 쉴 수 있는 곳을 찾은 것 같다.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러자 옥순은 "그게 원래 집 같은 거다"라며 영호를 다독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는 "옥순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어두웠던 감정이 풀리는 느낌"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ENA·SBS Plu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