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군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군체'는 22일부터 24일까지 128만1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49만9969명이다.
'군체'의 개봉 첫 주말 관객 수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프로젝트 헤일메리', '마이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 2026년 개봉작들의 첫 주 주말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 기록이다.
앞서 개봉일 19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군체'는 24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군체'
폐쇄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 독창적인 감염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군체'가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하며 전지현이 생존자들의 리더이자 생명공학 교수 권세정 역을, 구교환이 광기 어린 생물학자 서영철 역으로 등장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