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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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은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 '피오르드'…'호프'는 무관 [엑's in 칸]

기사입력 2026.05.24 08:46 / 기사수정 2026.05.24 08:46

'피오르드'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
'피오르드'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


(엑스포츠뉴스 칸(프랑스), 오승현 기자)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24일(현지시간), 영화 '피오르드'(Fjord)(감독 크리스티안 문지우)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는 틸타 스윈튼이 등장한 가운데,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직접 '피오르드'의 수상을 발표했다.

전 세계 22개의 작품이 올해 칸의 경쟁 부문 영화로 초청된 가운데, 한국의 유일한 경쟁 부문 진출작이었던 나홍진 감독의 '호프' 수상은 불발됐다.

이번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OST와 함께 등장, 폐막식 레드카펫 피날레를 장식했다.

심사위원대상은 '미노타우르'(Мinotaure)(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가 수상했으며, 심사위원상은 '꿈꿔왔던 모험더 드림드 어드벤처'(The Dreamed Adventure)(감독 발레스카 그리세바흐)가 차지했다.

감독상은 공동 수상이었다. '더 블랙 볼'(La Bola Negra)(감독 하비에르 암브로시·하비에르 칼보)와 '파더랜드'(Fatherland)(감독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가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올 오브 어 서든'(All Of A Sudden)(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배우 비르지니 에피라, 오카모토 타오가 거머쥐었다.

남우주연상은 '카워드'(Coward)(감독 루카스 돈트) 배우 에마뉘엘 마키아, 발랑탱 캉파뉴가 차지했다.

각본상은 '어 맨 오브 히스 타임'(A Man Of His Time)(감독 에마뉴엘 마르)가 수상했다.

사진= 연합뉴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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