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찐자매cros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47)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를 고백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찐자매cross'에는 '과연 이희진은 결혼할 수 있을까? 소름 돋는 결과!'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은진, 이희진은 타로를 잘 보기로 소문이 난 분장쌤을 초대해 타로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찐자매cross'
타로를 보기 위해 분장쌤 앞에 앉은 이희진은 결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며 카드 네 개를 뽑았다.
이희진이 뽑은 카드를 찬찬히 보던 분장쌤은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결혼을 해야겠다' 하는 의지나 욕구가 적은 걸로 보인다"며 카드를 해석했다.
이희진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에 심은진은 "그동안 외로워하고 그랬으면서 결혼은 별로냐"고 질문했다. 이희진은 "남자가 없으니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하게 된다"고 솔직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찐자매cross'
이희진은 "결혼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고, 분장쌤은 "결혼하면 아내가 되는 거지 않냐. '아내로서의 역할과 짐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했을 때의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풀어냈다.
분장쌤은 "근데 이게 막연히 무서운 게 아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이런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맞춰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이희진은 "나 너무 현실주의다"라고 한탄했다.

사진= 유튜브 '찐자매cross'
이희진은 "사람한테 상처를 주기 싫다. 맞춰 주고 무언가를 하다가 삐걱대기 시작하면 싸우니까"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심은진은 "결혼했다가 이혼할까 봐?"라며 이희진의 말을 이해하려고 했다.
이희진은 '이혼'이라는 말에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이혼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까지 미루는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찐자매cros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