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구로구, 이예진 기자) 딘딘이 과거 축구 대표팀 비판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새로운 축구 예능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는 틱톡(TikTok) 오리지널 예능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동욱 PD를 비롯해 안정환, 딘딘, 이은지가 참석했다.
'티키타카쇼'는 축구를 매개로 다양한 주제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내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딘딘은 출연 계기에 대해 "(틱톡에서) 늘 숏폼만 다루다가 (롱폼이 제작됐다)"라며 "틱톡을 믿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예전에 했던 것들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배우고 응원해보자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4년 전 월드컵 망언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막상 나와보니까 생각보다 다양한 토크들이 있어서 신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딘딘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방송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당시 그는 "한 번쯤은 다른 선수들한테도 기회를 주면 좋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우루과이랑 1무를 해서 희망을 올려놓고 무너질 것 같다"라고 했다. 또 딘딘은 파울루 벤투 감독에 대해 "바로 런 하실 것 같다"며 "공항에서 뒷모습만 찍히는 게 있지 않았냐. 우리한테 인사 안 해주고, 이미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 이런 반응을 처음 겪었을 거다. 내가 알기론 포르투갈 때도 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16강 이번에 힘들다' 다 알 거 아니냐"며 "다들 글 보면 16강 갈 것 같다고 하는데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나는 것" 등의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한편 '티키타카쇼'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