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12:22
연예

'하시2' 김장미, 결혼 6개월 만 경사…만삭 화보 속 아름다운 D라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5.01 08:43 / 기사수정 2026.05.01 08:43

김장미 SNS
김장미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김장미가 만삭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30일 김장미는 만삭 화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미는 검은색 숏팬츠에 검은색 루즈핏 니트를 매치한 채 자신의 배를 양 손으로 어루만지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그의 표저잉 시선을 모은다.

이어 흰색 긴팔 크롭 셔츠에 청바지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낸 그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며 고풍스러운 자개장 위에 앉아서 모델 포스를 뽐냈다.

김장미
김장미


김장미는 "어릴 때 우리 집 거실에는 늘 큰 자개장이 있었다. 엄마가 결혼할 때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혼수였다. 하지만 어린 내 눈에는 그저 너무 크고, 너무 낯선 가구였다. 뉴욕의 작은 아파트 안에서 유독 튀어 보였고, 나는 언젠가 더 현대적이고 자연스러운 가구로 바뀌길 바랐다"고 적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개장을 다시 보게 됐다. 손으로 새긴 디테일, 쉽게 닳지 않는 단단함, 먼 타국까지 함께 건너온 시간들. 예전엔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 순간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나도 그 자개장과 비슷했다. 뉴욕에서 자라며 늘 주변에 맞추고 싶었고, 내 안의 한국적인 부분은 감추고 싶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남들과 같은 점이 아니라, 다른 점이라는 걸 알게 됐다"는 김장미는 "이제 엄마가 될 준비를 하며 생각한다. 자개장을 다시 보게 된 것처럼, 나 자신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지"라고 전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김장미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영 당시에는 0표를 받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지만 방송 후 예능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10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김장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